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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소상공인 지원금 정부 예산안이 발표되었습니다. 소상공인에게는 경영안정바우처 25만원, 농어촌 주민에게는 월 15만원 기본소득이 지급됩니다. 아동수당 확대, 생계급여 인상, 교통비 정액패스까지 지원 내용을 확인하세요.
2026 소상공인 지원금 25만원 확정! 농어촌 기본소득 월 15만원 지급
정부가 2026년도 예산안을 발표하며 다양한 정부 지원금 정책을 내놓았습니다.
올해 눈에 띄는 내용은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안정바우처 25만원 지급과, 농어촌 주민을 위한 기본소득 월 15만원 시범사업입니다.
그 외에도 아동수당 확대, 생계급여 인상, 대중교통 정액패스 도입 등 국민 생활 안정과 직결되는 지원책이 포함되었습니다.
소상공인 경영안정바우처 25만원 지급
- 지원 대상: 연매출 1억 400만원 미만 소상공인 (약 230만 개사)
- 지원 금액: 경영안정바우처 25만원(업체당)
- 사용처: 공과금·보험료 등 경영 안정 목적
- 예산 규모: 약 6천억 원 (본예산 반영)
작년 한시적 추경 지원과 달리, 내년도에는 본예산에 포함되어 지속적인 소상공인 지원금으로 지급됩니다.
농어촌 기본소득 월 15만원 (시범사업)
정부는 인구감소 지역 주민 약 24만 명을 대상으로 월 15만원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 지급 금액: 매월 15만원
- 대상 지역: 정부가 지정한 84개 인구감소 지역 중 일부
- 사업 형태: 시범사업 → 평가 후 확대 가능성 있음
이는 농어촌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핵심 정책으로, 향후 전국 확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아동수당 확대
- 기존 만 17세 이하 → 만 18세 이하까지 확대
- 수도권 월 10만원, 비수도권 월 10만 5천원
- 인구감소 지역 우대: 최대 12만원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는 실질적인 지원이 될 전망입니다.
생계급여 인상
- 4인 가구 기준 월 200만원 이상 지급
- 전년 대비 6.51% 인상
- 기준 중위소득 인상 반영
저소득층 가구의 안정적 생활을 돕는 복지 지원 확대입니다.
대중교통 정액패스 도입
- 월 5~6만원 부담 → 최대 20만원 상당 교통 이용 가능
- 월 약 14만원 절감 효과
대중교통 이용자의 교통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제도입니다.
이번 정책들은 국회 심의 후 최종 확정되며, 일부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상공인·농어촌 주민·저소득층·학부모 가정은 반드시 세부 내용을 확인하시고 신청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참고 링크
마무리
“이번 2026년도 예산안은 소상공인, 농어촌 주민, 저소득층, 학부모 가정 등 다양한 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많이 큰 금액은 아니겠지만 고정으로 지출되는 비용절감에 큰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지원 대상에 해당된다면 꼭 챙기셔서 혜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