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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가 2025년 8월 20일 3년만에 한국을 찾았습니다. 대통령 면담에서 대기업들과의 논의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까지 핵심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빌 게이츠와 대통령과의 면담
이재명 대통령과 세계적으로 사회공헌이나 기술혁신에 큰 이바지를 하고 있는 빌 게이츠의 만남은 세계적 관심을 끌기에도 충분합니다. 백신 개발, 친환경 발전시설 등 공공 협력 사업을 강조하고. 한국의 바이오 산업 성장을 높이 평가하며 향후 협력 강화를 요청했다고 하는데 우리대통령이 얼마나 원전건설에 진심인지 알수 있을거 같아요.
2022년 이후 약 3년 만의 방한이라고 하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그 당시에는 너무 사회적 이슈에 관심이 없던터라 이번방한에 정말 기대가 많이 되기도 합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현
2025년 8월 20일, 도착 첫날 빌 게이츠는 한국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유퀴즈 온 더 불럭 녹화를 했다고 하는데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살다 보니 이런 날도 다 오네요. 이분과 함께 하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는 후문이 있어요 촬영 현장 사진도 공개 되었는데 평소 그냥 생각했던 편한 옆집아저씨 같은 느낌이었어요. 처음 녹화들어 갈때 천하의 유재석이라도 많이 긴장 했을거 같은데 박장대소 하는 (살짝 가식이 얹어 있더라도 ㅎ)모습을 보면서 빌게이츠란 인물에대해 어느정도 상상이 가더라고요.
코로나 한창 유행일때 카더라에서 본기억으로 백신을 팔기위해 코로나 바이러스를 중국과 짜고 퍼뜨렸다는 기사를 보고 나쁜사람이었군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에도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는 “백신 팔러 온 것 아니냐”, “백신 의무화 되는 것인가” 등의 음모론적 반응도 나오며 회자되기도 했다고 해요. 기사를 보니 반박하는 누리꾼들은 “백신 맞아서 뇌가 조종된다는 생각은 어디에서 나온 것이냐”라고도 했다는데 말그대로 카더라였죠
대기업과의 협력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대기업 총수들과 만나서 논의했다는 소식에 괜히 뿌듯 했고 들어도 잘모르는 주제들이지만 대한민국의 한사람으로 지금부터라도 관심을 가져보려 합니다.
삼성: 친환경 화장실 RT 프로젝트 경험
SK: 국제백신연구소(IVI) 설립 협력
LG: 에너지·환경 분야 협력 가능성
(또한 테라파워의 SMR(소형모듈원자로) 개발과 한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도 언급)
그냥 텍스트만 읽어도 어깨에 뽕들어가는 느낌 입니다
마무리 하면서
이번 빌 게이츠의 방한은 단순한 방문이 아니라, 한국 정부와 보건·에너지·기술 협력의 촛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홍보든 아니든 우리나라 국민대중들과 소통까지 염두에 두어 예능 출현까지 했다는거에 큰점수를 주고 싶네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내내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
